본문 바로가기

경제사회이슈정보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이야기, 디지털 성범죄

서울대 딥페이크 성범죄 공범 1심에서 징역 5년 선고

 

 

딥페이크 징역5년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딥페이크 영상물의 제작과 배포가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성범죄의 대표적인 사례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사건이 더 화재가 되는것은, 서울대 출신 가해자가 주도하여 발생한 성범죄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의 악용으로, 불특정 다수에 대해 디지털 성범죄가 어떻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사례다.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이야기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사진을 SNS를 통해 수집한다음, 딥페이크를 활용하여 음란물을 제작하였고, 피해자의 얼굴이 들어간 음란물을 유포하였다. 

 

이 사건에서 서울대 출신의 가해자는 텔레그램을 통해 다른 공범들과 범행을 계획하고 계획적으로 실행하였다. 약 60여명의 피해자의 사진, 개인정보등을 수집하여 합성 음란물을 제작하였고, 피해자 중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서울대 동문 등 여성 수십명의 사진으로 불법 합성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공범중 박모씨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재판부에서는 " 입에 담기도 어려운 불쾌하고 비도덕적이며 역겨운 내용" 이라고 언급하였다. 

 

허위 영상물은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어 피해자들은 더 큰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

 

징역형을 선고 받은 공범 박씨는 허위영상물 400개를 제작하고, 1700여개를 반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딥페이크 피해자 명단

비단 서울대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교, 중고교에서도 다수 발견되었다. 

 

연재 엑스x  에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학교 명단이 공유되며, 피해자와 학교가 추가 되고 있어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까지 나와 하루만에 누적 방문자수가 300만에 달하고 있다. 

 

전국의 학교에 딥페이크 피해자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바로가기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deepfakemap.xyz